사단법인 한빛회
사단법인 한빛회는, 1980년 세계 장애인의 해를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던 시기인 1981년 5월 11일, 천안지역 장애 관련 문제에 대한 절실함으로 지역 장애인 당사자가 모여 스스로의 목소리를 나타내고자 하는 모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지역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 에티켓도 지켜지지 않았던 시기였고 초창기의 구성원 대부분이 학생층이었으므로 큰 사회적인 반향을 불러오지는 못하였지만, 풀뿌리 장애인의 자조모임은 시작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자조모임의 시작은 장애인리더 양성, 지역에 기반을 둔 활동, 장애인 당사자성에 충실한 역량강화,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확보에 한발 한발 다가서게 됩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장애당사자 삶의 기본권 회복 및 자아실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명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는 지역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 에티켓도 지켜지지 않았던 시기였고 초창기의 구성원 대부분이 학생층이었으므로 큰 사회적인 반향을 불러오지는 못하였지만, 풀뿌리 장애인의 자조모임은 시작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자조모임의 시작은 장애인리더 양성, 지역에 기반을 둔 활동, 장애인 당사자성에 충실한 역량강화,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확보에 한발 한발 다가서게 됩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장애당사자 삶의 기본권 회복 및 자아실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명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한빛회의 특별함
로고의 의미
‘장애인 그리고...’ , ‘사람 그리고 사람’이란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앉아 있는 것처럼 표현된 영어 앤드(&)는, 평등하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입니다. 장애인을 의미하는 파란색 바와 비장애인을 의미하는 빨간색 바가 앤드 표시를 통해 하나가 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