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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교육강의활동 (24-4차)

일정: 2024년 7월 25일 (목)

강사: 한빛인권활동단‘지금’소속 김** 강사

대상: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직원, 관리실 직원 등

내용: ‘장애는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만 장애가 아니다. 휠체어사용장애인이 휠체어를 사용해서 문밖을 나서게 되면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턱 또는 계단 등으로 인해 나아갈 수 없을 때가 많다. 이때 진로를 방해하는 턱이나 계단이 장애라는 것이다.’ 장애의 개념을 개인적인 것에서 사회 환경으로 넓혀 보자는 내용을 강사님께서 전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휠체어나 목발을 사용함으로 또는 활동지원사의 도움으로 사회 활동이 가능해짐으로 개인적으로 가지는 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회에는 수많은 장애가 존재합니다. 이런 장애는 조금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장애가 상식 안에 존재하게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