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생활 직접체험 "생활문화에 빠지다" 2회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빛회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8-22 12:03

본문



df72c7338834f4c131367a69298c3bb9_1724295581_1615.jpg
df72c7338834f4c131367a69298c3bb9_1724295587_5064.jpg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생활 직접체험 "생활문화에 빠지다" 2회기 


일시: 2024년 8월 21일 (수)

장소: 천안예술의전당

내용: 오늘은 대중문화 체험하기 ‘리수스 콰르텟’ 연주를 보고 왔습니다. 리수스는 라틴어로 웃음, 기쁨, 즐거움이며 콰르텟은 현악4중주(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를 의미 합니다. 관객들에게 연주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의미의 공연이었습니다. 즐거운 설명은 작곡가가 어떤 생을 살면서 어떻게 곡을 탄생시켰는지, 하이든과 멘델스존의 생애 이야기와 곡의 흐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주를 들으니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직접 관찰하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조화로운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공연장에서 떠들면 안 되어 연주에 집중하여 감상을 해야 했는데, 이것 또한 공연의 일부며 연주가 언제 끝나는지 잘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박수칠 때 같이 치기도 하며 공연문화의 에티켓도 배웠습니다. 행복한 일상을 위한 연주회의 곡을 잘 모르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감상하였고, 신선하고 재미와 즐거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기억되는 연주회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공연 문화에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스타그램